Seven(1995)
흔히 인간의 7대 죄악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있다. 식욕, 탐욕, 나태, 질투, 분노, 오만, 색욕. 처음에 이는 종교적인 관점에서 신과 비교하여 인간의 모자란 측면을 대중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내용이라고 한다. 이에 관해서 이야기하자면 논문 몇 편의 분량이 나올 뿐더러, 필자가 아는 바가 없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나 실제로 인간은 죄악이라고 부르는 저 7가지 욕구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많든 적든, 그것을 인정하든 그렇지 않든. 그 중에서는 특출나게 어느 하나의 욕구가 많은 인간도 있을 것이고, 7가지 모두 가지고는 있으나 겉으로 보여지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만약 이런 두 가지 인간이 있다면 당신은 누가 더 옳다고 생각하는가? 아니, 옳다고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사람의 삶에..